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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낮에는 더웠다가 밤에는 또 춥고 날씨가 너무 멋대로여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에요!
밖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서 먹기에는 너무 손이 시렵고! 그렇다고 뜨거운 걸 먹자니 빨리 마시지 못해서 불편하고! 카페에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 집에서 나만의 홈 카페를 열어 ‘생딸기 우유’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때요?
쉽고 간단하며 선물하기도 좋은 ‘생딸기 우유’ 레시피를 지금 공개합니다!
먼저 재료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소개]
1. 홈 카페의 주인공인 싱싱한 딸기 16개 → 공병의 크기에 따라 개수를 조정하시면 됩니다! 500~600mL 크기의 공병이라면 딸기 10개 정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2. 시원한 우유 900mL 3. 설탕 → 설탕의 양은 뒤에서 얼마나 들어가는지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4. 완성된 딸기 우유를 담을 공병 → 저는 작은 병, 큰 병 두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
다들 준비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홈 카페 오픈하겠습니다! 먼저 생딸기 우유의 맨 밑에 들어갈 딸기 시럽부터 만들어보겠습니다. [딸기시럽 만들기]
딸기 10개를 깨끗하게 씻으신 후에 딸기 꼭지를 다 떼어내 주세요. 그리고 딸기를 잘게 자른 후 으깨주시면 됩니다.
이때, 믹서기로 가는 것보다 숟가락이나 으깰 수 있는 국자 등을 추천해 드릴게요! 너무 묽게 갈려버리는 건 맛이 그렇게 강하게 나지 않더라고요! 딸기를 다 으깬후에 설탕을 숟가락으로 4~5숟갈 넣으시면됩니다! 저는 숟가락으로 설탕 5스푼 넣었어요! 만약 딸기를 제가 사용한 양보다 적게 쓰시는 분은 딸기 2개당 1숟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그 다음엔 냄비에 으깬 딸기를 옮겨 담아서 중불에서 끓여 주세요. 살짝 보글보글 끓을 때 한번 휘휘 저어주셔야 아래에 눌어붙지 않는다는 점! 시럽이 아주 팔팔 끓을 때부터 3분 정도 더 끓이신 후에 불을 끄고 30분 동안 식혀주시면 딸기 시럽 완성! 생딸기 우유의 이름에 걸맞게! 우유안에 생딸기가 빠질 수 없죠~ 마지막에 넣을 딸기를 네모네모하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딸기 정사각형으로 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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