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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더 비트 ! 디제잉의 모든 것 이제 곧 페스티벌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페스티벌의 노래를 선정하는 DJ들은 어떻게 디제잉을 하는지 혹시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궁금하셨다면! 제가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DJ란 직업은 무엇일까요? 우선, DJ는 ‘Disc Jockey’의 약자입니다. ‘음악을 선택하여 기술을 통해 음악을 가공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DJ 장비
[음원] 디제잉을 하려면 최소한 두 개의 음원이 필요합니다. 음원들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CD플레이어, 턴테이블 또는 DJ컨트롤러라는 장비를 이용합니다.
[믹서] 믹서의 역할은 두 개의 음원을 통합하는 장비입니다.
[스피커 및 헤드폰] 통합한 음원의 소리를 출력하게 되는 장비입니다. 또한 헤드폰을 사용하면 다음 트랙을 선택할 수 있고, 미리 들을 수 있습니다.
짜잔~ 제가 사용하는 디제잉 기계입니다!! 양 옆 동그란 모양이 있는 기계를 Deck라고 하고, 왼쪽을 Deck1, 오른쪽을 Deck2라고 하고!! 중간에 있는 작은 동그라미가 많은 기계 부분을 믹서라고 합니다! 대부분 저런 식으로 최소 Deck1, Deck2 그리고 믹서까지 사용합니다! # 곡 분석곡의 구성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Verse 곡의 구성] Verse를 기초로 곡의 구성은 1,2,3절의 구성을 가진 곡의 구성입니다. 가요, 팝 그리고 힙합이 Verse 곡의 구성입니다! [EDM 곡의 구성]
EDM 곡의 구성은 Verse 구성과 달리 Break Down과 Drop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reak Down은 비트가 없어지며 곡에 긴장감을 주고, Drop으로 분위기를 올려줍니다. Drop은 하이라이트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위의 곡 구성이 꼭 전부는 아닙니다!! 음악은 정해진 공식이 없으니까요~ 대부분 저런 공식이다!! 라는 것 입니다! 곡의 구성 분석이 끝났다면! 분석을 바탕으로 다음 음악을 믹싱 할 포인트를 정할 수 있습니다!! # 음원 별 어울리는 조성 음원을 디제잉 전용 프로그램에 넣으면 알아서 조성과 bpm을 분석해 주는데, 이때! 어울리는 조성끼리 믹싱을 해야 자연스럽게 믹싱이 됩니다.
제가 어울리는 조성끼리 %로 정리를 했습니다!!! 되도록이면 푸른색 계열일수록 자연스럽게 믹싱을 할 수 있습니다!! # 믹싱하는 방법 음원끼리 믹싱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한데요~
믹서에 있는 많은 스위치를 이용하여 믹싱을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음원을 High, Middle, Low로 나누어 자연스럽게~ 믹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을 EQ믹싱이라고 하죠! High, Middle, Low가 무엇이냐구요? 제가 알기 쉽게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ㅎㅎ [High] [Middle]
[Low]
자~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밑의 영상을 통해 High, Middle, Low의 느낌 알아가세요~
EQ믹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팩터믹싱 을 이용해서 믹싱을 할 수 있습니다!
이팩터믹싱은?
다양한 음향효과를 이용해 믹싱을 하는 것인데요~
그 중 Filter를 이용한 음향효과 동영상을 보고 가시죠!!
Filter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팩터믹싱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이팩터믹싱 중 Reverb를 이용한 믹싱을 보여드릴게요!!
다음은 EQ믹싱과 필터를 사용한 영상을 보여드릴게요!
짜잔!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음원을 믹싱하는 방법이 있죠~
이제는 페스티벌에 가게 된다면!!!
DJ들이 어떻게 음원을 구성하고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는지 들을 수 있는 귀가 생겼습니다!!
자~ 여러분 박수~~~~ 짝짝짝!!! Make some noise~
여러분도 이런 바탕으로 연습을 하신다면! DJ가 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DJing의 세계로 들어오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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