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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들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시나요? 핸드폰만 보면서 시간을 보내시지는 않나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우며 옛날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장난감과 함께 보내시는 건 어떠신가요? kid 와 adult의 합성어인 키덜트! 여러분들도 키덜트의 세계에 빠져보실래요?
1. 건담
1979년, 일본의 아사히 TV에 처음 등장한 건담! 로봇 애니메이션의 개념을 바꿔놓으며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했습니다. 현재 건담의 마니아층의 연령은 10대부터 60대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하지만 주 마니아층은 10대도 20대도 아닌 30~50대의 남성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30~50 대의 마니아층은 경제력이 생기면서 예전을 추억할 수 있는 건담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정판으로 구매한 건담은 나중에 원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되팔 수도 있으니 투자의 역할도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건담! 한번 건담의 매력에 빠져보실까요? 건담들을 만나기 위해 수원역애경백화점에 있는 건담샵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건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파란색과 빨간색, 흰색,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건담입니다. 평범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건담이 제일 멋진 것 같습니다.
하늘을 나는 건담 !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건담이 생각한 것보다가격대가 높지 않아서 모두 부담 없이 입문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규어 크기의 작은 건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좋아서 대부분 품절입니다. 앙증맞은 건담을 원하신다면 서둘러야 합니다.
그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가격대와 많은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건담의 세계에 한번 빠지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입문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인 몇 만 원대부터 좀 더 정교하고 퀄리티 있는 것을 원한다면 몇 십만 원대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건담의 세계!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2. 타미야 미니카
예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 씨가 타미야 미니카의 본고장인 시즈오카에 방문하면서 미니 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일본과 정식적인 진출을 계약하며 양재동에 한국 타미야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 타미야 미니카는 7,000원대의 저렴한 제품도 있으니 처음 미니 카를 입문하시는분들도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미니 카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타미야 미니카 역시 수원역 애경백화점에 있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많은 종류의 미니 카들을 내가 원하는 취향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곳에서는미니 카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차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를 미니 카로 만날 수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디자인의 미니 카도 있어 여성분들도 좀 더 쉽게 미니카에 대해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미니 카 말고도 고가의 제품도있으니 구경하는 재미가 더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매장 한쪽에서는 미니카를 만들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있어 좀 더 쉽고 재밌게 미니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로 즐길 수 있는 미니 카!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요!
3. 레고
레고는 1932년 덴마크의 목수인 크리스티 얀센의 손에서 탄생하게 됩니다. 경제 공황 상태에서 일감이 없었던 그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정교한 장난감을 만들게 되었고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934년 회사를 설립하여 ‘잘 논다(leg dodt)’라는 뜻의 덴마크어를 줄여 우리가 알고 있는 레고 (lego)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후 많은 발전을 통해 현재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회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레고는 2030이 해볼 만한 이색 재테크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즉, 레테크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출시할 때 인기가 많았거나 한정판인 제품들은 단종이 되는 즉시 가격이 원 가격에 몇 배가 상승하기 때문에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레테크가 될 만한 레고를 한번 보러 가실까요?
레고를 보기 위해 합정역에 있는 홈플러스로 갔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코너에 있지만 성인들도 좋아하는 레고는 정말 매력이 있는 장난감인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해리포터 시리즈 레고! 가격대는있는 편이지만 해리포터 영화를 좋아하셨다면 소장가치가 있는 레고 같습니다.
이번에 영화로 나온 쥬라기월드 시리즈도 레고로 나와 있습니다. 공룡과 영화에 나왔던 건물이나 헬기 등이 레고로 나와 있어 영화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매번 흥행하는 마블 시리즈 역시 레고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스타워즈 시리즈의 레고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매장에 가시면 볼 수 있을테니 주변에 매장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한한 레고의 세계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4. 슬라임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는 이 슬라임은 어느 순간 모두를 중독시키는 강력한 힘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인기 가수인 아이유 역시 슬라임에 중독되어 개인 SNS에 몇 차례 슬라임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슬라임을 만드는 방법부터 최근에는 슬라임을 주제로 한 슬라임 카페까지 빠른 속도로 퍼져가는 슬라임! 액체 괴물이라고 불리는 이 슬라임의 매력이 무엇인지 여러분도 같이 알아보러 가실까요?
슬라임과 여러 가지 모양의 파츠들을 준비해줍니다. 요즘에는 슬라임에 여러 가지 파츠들이나 가루들을 추가해서 자신만의 슬라임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었습니다.
총 6개의 가루들과 파츠를 이용하여 나만의 슬라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슬라임에 여러 가지 파츠를 넣어서 만들어 섞어주면 나만의 슬라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여러분도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키덜트의 세계는 어떠셨나요? 핸드폰만 하는 것보다 이렇게 만들고 조립하는 세계에 관심이 생기지는 않으셨나요? 이번 기회에 이렇게 재미있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 보세요! 키덜트의 세상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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