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

[연애/패션] 연애 초반 커플에게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아이디어 [0]

2017-12-22 조회수 214

주소복사

달달한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나요?
상대를 생각만 해도 마음이 두근거리고 설렘이 가득하죠?
그만큼 크리스마스도 기대가 클 텐데요.
크리스마스는 커플들이 서로에게 사랑을 확인하고
고백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입니다.
낭만적인 데이트로 사랑을 더 키워볼 수 있는 날이고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거나 썸을 타고 있는 커플들이 곧 맞이할
첫 크리스마스를 좀 더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1. 분위기 있는 곳에서 칵테일 한잔 어때요?

한 잔의 칵테일이나 와인 한 잔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 만들기는 성공입니다.
굳이 술이 아니어도 좋아요.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가벼운 한 잔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준답니다.

2. 함께 산책하세요.

데이트마다 영화관, 식당, 카페 등을 오갔다면
이번에는 밖으로 나가보세요.
여유 있게 가벼운 산책은 긴장된 근육을 완화시켜
우리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적당한 햇볕 아래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쐬다 보면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산책은 스트레스 없이 연인이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데이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잠깐의 기분 좋은 산책이 둘 사이에 친밀함을 더해줄 것입니다.
단, 날씨가 좋지 않거나 여자친구가 걷기 불편한 굽 높은 힐을 신었다면
산책은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겠네요.

3. 함께 간단한 저녁을 만드세요.

집에서 함께 로맨틱한 저녁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와인 한잔 곁들일 수 있는 음식으로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해보세요.
재료 손질부터 상차림, 요리까지 꼭 ‘함께’ 해야
더 의미가 있고 로맨틱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4. 저녁 대신 브런치는 어때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거나 썸을 타고 있는 커플이라면,
저녁식사보다 점심은 어떤가요?
점심을 함께 하자고 하면 상대방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브런치 식당이 많은 요즘,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브런치 데이트를 추천합니다.

5. 헌 책방에서 좋아하는 책 보기

서점이나 좋아하는 책을 골라 읽는 데이트도 색다르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대는 일반 서점보다는 사람이 별로 없는 헌 책방은 어떠세요?
서로 좋아하는 책을 고르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에 대해 보다 잘 알게 되고 대화를 지속시키기도 쉽습니다.

6. 서로 하지 못했던 것에 도전해보세요.

그동안 해보지 못한 일에 도전해보세요.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을 일들로 과감히 모험을 즐겨보는 거죠.
특히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한 가지씩 들어주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7. 비밀을 나누세요.

당신의 관심사나 비밀은 당신의 연인도 알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날입니다.

8. 좋아하는 추억의 영화를 보세요.

데이트할 때 영화를 자주 본다고요?
그럼 최근 개봉한 영화가 아닌
서로가 좋아하는 추억의 영화를 다시 보는 것은 어떤가요?
서로의 관심사와 취향,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9. 볼링을 치세요.

둘이 함께 하는 가벼운 운동은 친밀도를 높이는 데 아주 좋습니다.
볼링은 처음 하는 사람도 금방 배워 즐길 수 있는데요.
또 약간의 경쟁 구도를 통해 재미를 배가시킵니다.
볼링공이 10개의 핀을 경쾌한 소리와 함께
모두 쓰러뜨리면 스트레스도 한 번에 날아갑니다.
볼링공이 홈으로 빠지면 어떤가요?
그것도 두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이고, 추억입니다.
볼링이 싫다면,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