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스토리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등

어떤 은행을 이용하고 있던 폰뱅킹을 사용하지 않는 20대는 드물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접속 한 번이면 인터넷이 가능한 어느 곳에서나

손쉽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 측면에서 가장 매력적이다.

하지만 사용자로서 너무 많은 기능들 때문에 혼란스럽다.

편리해지고 싶어서 앱을 설치하면 또 다른 앱을 설치해야 하거나,

앱이 제공하는 기능이 너무 다양해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기능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는 경험을 겪기도 한다.

신한‘쏠(SOL)앱’ 은 기존 폰뱅킹 어플 6~7개를 합친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때문에 기존 폰뱅킹이 가진 장점 이외에도 혁신적인 여러 기능을 더 갖추고 있다.

특히‘쏠(SOL)앱’에는 20대 고객을 겨냥한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알고 사용하면 많은 것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그중에서도 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0대가 목돈을 쉽게 모을 수 있는 방법과

그 밖의 재밌는 기능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기사를 따라 하기만 해도 각종 폰뱅킹 애플리케이션들을 정리하고

쏠 하나만 남겨두고 싶어질 것이다.

첫 번째, 나만의 맞춤 테마로 변경하기

폰뱅킹 앱에 접속하면 궁금하지도 않은 정보들이 너무 많아 괴로움을 느끼면서도

애써 못 본 척 무시하는 일에 지쳤는가?

이 문제점은 쏠 앱 테마 변경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쏠 앱은 나이, 직업, 성별에 따라 총 7가지 테마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불필요한 정보는 최소한으로 보고,

거기에 필요한 정보까지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 20대, 특히 직장생활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학생이 주목할 것은 대학생 테마이다.

대학생 테마로 변경하면 새내기와 취업 정보 등

20대 초반 대학생에게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받게 된다.

두 번째, 관심분야 설정하기

테마를 선택한 다음, ‘나만의 금융 정보’에서 구체적인 관심분야를

최대 3개까지 직접 고를 수 있다.

국내외 투자부터 돈 관리까지 총 15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추천하고 싶은 세 가지는 나만의 금융 정보, 목돈 만들기, 적금 계산기이다.

아직 일정한 본인 소득이 없는 20대 대학생은

본인이 금융에 대한 큰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 관심분야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일상생활은 생각 보다 더 금융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꼭 투자가 아니라 저축만 할 계획인 대학생도

앞서 제시한 관심분야 세 가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 대학생의 버킷리스트 중에

배낭여행, 새 노트북 장만 등 저축을 해야만 이룰 수 있는 항목들이 있을 것이다.

‘목돈 만들기’기능으로 자신만의 저축 목표를 설정하고, ‘

‘대학생 추천 상품’과 ‘적금 계산기’ 기능으로 각자 본인에게 어울리는 상품을 선택한 뒤

저축 금액과 기간을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셋째, 목돈 만들기로 목표 수립

관심분야 설정을 끝냈다면 이제 저축의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돈을 모으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매달 용돈이나 아르바이트 수익 100만 원 남짓한 돈으로 한 달을 살다 보면

이 돈으로 저축을 시작할 수 있는지조차 의문이 들기도 한다.

쏠 앱의 목돈 만들기 메뉴에서는

나와 고정수입이 비슷한 사람들이 매달 얼마를 저축하는지 알 수 있어서

앞으로 저축 계획을 짤 때 금액을 조정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적금과 투자를 통해 목돈을 모으는 일이

비단 다른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목돈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해보자!

우선, step1. 비교할 그룹을 선택한다.

대학생의 경우 월수입이 100만 원 이하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100만 원 이하의 월 급여 그룹을 선택했다.

Step 2.선택한 그룹과 월 자동이체 금액을 비교해본다.

보다시피 적금과 펀드로 나누어지는데 현재 자신이 비교그룹보다

얼마나 적게, 혹은 많이 돈을 모으고 있는지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준다.

나의 경우 월 급여 100만 원 이하의 그룹으로 선택하였기 때문에

100만 원 이하의 그룹의 사람들은 적금은 월24만 원을 들고 있고

펀드에는 12만 원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데이터는 신한은행 계좌 간 월 자동이체 설정금액 기준이다.)

넷째, 적금 계산기로 적금 들기

그렇다면 가장 확실하게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수단으로 뭐가 있을까?

바로 적금을 드는 것이다.

수익성이 크지는 않더라도 만기일까지 원하는 금액을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 쉽고 안전하다는 뚜렷한 장점이 있다.

투자에 대한 지식과 준비가 미숙한 대학생들에게는

적금만큼 유용하고 현명한 투자 행위는 없다.

수많은 금융상품 중 대학생 테마가 추천하는 적금 상품,

‘쏠 편한 작심 3일 적금’은 지난해 11월 19일 출시 이후

2개월여 만에 가입자 수가 13만 명을 넘어선 상품이다.

이유는 6개월의 짧은 가입 기간과 소액 자동 이체를 특징으로 하여

작심삼일 성격을 가진 고객들이 만기까지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가입 금액은 5천 원부터 3만 원까지로 다른 적금보다 가입 금액이 현저히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금리는 기본 고정 금리 2%에 추가 우대 금리도 예상할 수 있는데

일주일에 1회, 2회, 3회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개 요일일 경우 연 0.10%, 2개 요일일 경우 연 0.20%, 3개 요일일 경우 연 0.30%이다.)

‘쏠 편한 작심 3일 적금’ 뿐만 아니라 쏠 앱 속 모든 상품이

‘추천 상품 가입하기’를 클릭하고 금액 옵션과 출금계좌를 선택한 뒤,

만기 알람을 설정하는 간단한 절차만으로

은행에 가지 않고 적금 계좌 개설을 완료할 수 있다.

특히 과정에서 공인인증서를 요구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상품 개요, 금리, 해지 등에 대한 내용도

꼭 창구에 가지 않아도 어플을 통해 꼼꼼히 읽어볼 수 있도록 되어있고

궁금한 점이 생길 경우 클릭 하나로 상담원과 통화 연결이 가능하다.

마지막, 신한은 재미다

아침마다 신문을 펼쳐보며 자신의 오늘의 운세를 점쳐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쏠 앱 유저라면 신문이나 별도의 운세 어플 없이

쏠 앱 속의 ‘오늘의 운세’ 기능으로 등굣길에 간단하게 볼 수 있다.

또, 대학생 테마의 장점 중 하나인

대학생을 위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S20’과 ‘팟티’이다.

먼저 s20은 청춘을 대상으로 하는 체크카드, 적금 등의 금융상품,

각종 이벤트 및 SNS 등 신한과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청춘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정보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자주 접속할수록 이득이다.

특히 S20에는 역대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20대를 대상으로 작성한

여행부터 공모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의 유익한 기사들을 볼 수 있다.

한편 팟티는 다양한 이슈를 들을 수 있는 팟캐스트인데,

무료로 경제와 관련된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마지막으로 쏠 앱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쏠쏠한 혜택을 맛볼 수 있다.

현재는 쏠 앱이 출시된 지 1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1주년 기념 돌잔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쏠”의 돌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이벤트를 공유하면

황금과 아이패드를 비롯하여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 참여해 보면 좋을 것이다.

지금까지, 20대가 쏠(SOL)앱을 통해

돈을 저축하며 인생을 즐기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졸업 후 내가 진정 꼭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학창시절 불려놓은 빵빵한 통장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올해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한 만큼,

수많은 폰뱅킹 앱으로 단순 이체만 하지 말고

쏠 앱 하나로 풍족하고 재밌는 ‘쏠로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