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스토리

“주식을 해서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다”라는 말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저는 이러한 편견을 없애고자 하는 것이 이번 기사의 목표입니다!!

그렇다면 우선 주식이 무엇인 지부터 알아야겠지요?

주식의 사전적 정의로는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주식회사에 투자한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자본을 말합니다.

주식시장은 크게 장내시장, 장외시장으로 나뉩니다.

장내시장은 거래소 시장으로 불리며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KOSPI, KOSDAQ 시장을 말합니다.

장외시장은 거래소 시장 밖에서 주식 거래가 이루지는 추상적 시장으로서 K-OTC, KONEX 시장을 말합니다.

장내시장과 장외시장의 차이는 주식회사 주식의 상장 여부입니다.

장외시장의 주식이 상장하여 장내시장으로 가게 되는 것이지요.

장내시장으로 주식을 상장하는 가장 큰 목적은 대규모의 자금을 유입 받아 좀 더 발전적인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입니다.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Ⅰ. 주식 투자 시기

먼저 주식을 언제, 어떤 타이밍에 투자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1월~12월 중에서 통계적으로 주가 수익률이 가장 높은 달은 1월입니다.

그렇다면 11월, 12월 사이에 주식을 사들인다면 가장 좋은 방법 중 한 가지일 것입니다.

반대로 2월, 3월은 1월에 주가가 오른 만큼 떨어질 것이니, 투자하면 안 되는 달일 겁니다.

하지만 해외, 국내 상황에 따라 변수는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미·중 무역전쟁, 터키 리라화 폭락, 북·미 협상 결렬이 최근 예입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워런 버핏의 말처럼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주가는 순환하기 때문이지요.

Ⅱ. 기업 공시

이외에 기업 공시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기업이 주주들에게 알려야 되는 의무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기업 투자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겠죠?

공시는 호재와 악재로 나뉘게 됩니다.

호재 공시가 나온다면 주가는 상승하게 될 것이고, 악재 공시가 나온다면 주가는 하락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호재 공시가 나오기 전에 주가는 이미 상승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대로, 악재 공시가 나오기 전에 주가는 이미 하락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시는 기업의 현재 상황 및 재무 상태를 알고 투자의 지표가 될 뿐 그 이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Ⅲ. 기업의 재무상태 확인

기업의 재무 상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이나 증권사에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재무 상태 표에는 자산, 부채, 자본 및 영업이익 등이 나와있습니다.

자산은 회사가 부채 외의 가지고 있는 순수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채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빚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본은 자산과 부채를 합친 개념입니다.

무엇보다도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입니다.

기업의 영업이익만 보아도 재무 상태의 전적인 흐름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업이익이 적자인 지 흑자인 지를 확인하고 투자한다면 보다 효율적입니다.

누구나 그렇듯 '돈'하면 욕심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제가 차트 기술만으로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Ⅳ. 주식 차트의 원리

위 사진은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있는 모 기업의 차트입니다.

저기 자주색으로 표시되어있는 것을 '박스권'이라고 합니다.

박스권 안에서 차트가 일정하게 상승, 하락하는 것입니다.

박스권 제일 위 부분을 저항선 , 아랫부분을 지지선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벗어나 있는 노란색 부분을 “저항선을 뚫었다” 혹은 “지지대가 무너졌다”라고 합니다 .

위 사진의 아랫부분 차트 봉마다 꼬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지대가 무너져서 아래꼬리를 형성한다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두려움을 형성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끌어당긴 힘, 그것은 곧 주가 상승을 의미합니다.

차트를 형성하는 세력들은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예측하지 못하게 합니다.

즉,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트를 보면 봉 주위에 선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동평균선'이라고 부릅니다.

이동평균선은 차트가 어떻게 형성될지를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동평균선은 5일, 20일, 60일, 120일선으로 나뉩니다.

위를 기준으로 5일, 20일, 60일, 120일선 순으로 있다면 상승세를 가리키는 것이고

위를 기준으로 120일, 60일, 20일, 5일선 순으로 있다면 하락세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차트의 박스권과 이동평균선을 가지고 일봉, 주봉, 월봉을 본다면 쉽게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Ⅴ. 주식의 다양한 투자자들

이제 투자에 있어, 부수적인 것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의 수는 2000개가 넘습니다.

그중 한 회사의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하는 다양한 투자자가 존재합니다.

외국인, 기관, 금융 투자, 연기금, 투자신탁, 보험회사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곳은 연기금이고, 주가는 외국인, 기관에 의해 좌지우지됩니다.

연기금의 경우, 큰 자본을 가지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큰 힘을 가지고 있을 뿐, 영향력 행사는 외국인과 기관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원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집한 후 대량의 주식을 사들여 주가를 움직입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외국인이 주가 변동에 큰 영향을 행사합니다.

왜냐하면 IMF 이후 외국인들에게 주식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외국인을 따라가면 좋을까요?

대표적으로 외국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경우, 정통적인 투자 매매를 합니다.

또 다른 외국 투자은행 메릴린치의 경우, 단기성 투자 매매를 합니다.

이에 따라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어 외국인을 따라간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Ⅵ. 주식 공매도

이제 공매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공매도는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해당 주식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

그렇다면 공매도가 크게 나온 이후 이틀 뒤에 매수를 한다면 수익을 실현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Ⅶ. 주식 대차거래

마지막으로 '대차거래'란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금융회사가 단기적으로 필요로 하는 금융기관에 빌려주는 거래를 말합니다!

이것은 주가에 큰 영향을 행사하지는 않지만, 주식의 유동성, 즉 거래량에 큰 영향을 행사합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제가 설명한 주식 투자시기, 기업 공시 및 재무 상태 확인, 주식 차트의 원리,

다양한 주식 투자자들, 주식 공매도 및 대차거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원하는 주식에 투자한다면

큰 문제 없이 보다 안전하고 고수익 재테크 수단이 될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실패도 경험해보고 좌절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무엇을 하든 간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로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성공 투자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