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스토리

여러분! 이번에도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나 지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의 주제는 제가 쓰는 마지막기사인 만큼 저의 전공과 관련된 주제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준비한 주제입니다! 그 주제는 바로~ ‘공유 경제’ 입니다.

공유 경제란 무엇일까요?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 인식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인데요! “2007년 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사태로 인한 세계 경제위기때문에 협력 소비에 대한 욕구 증가했고 물건이나 공간, 지식을 굳이 소유하기보다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대여하거나 교환하여 상호 편익과 적정 이윤을 얻는 비즈니스 모델이자 생활방식으로 규정된다고 설명합니다. 즉!! 공유의 개념과 경제 두 개의 개념 중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실패입니다!

너무 어려운 말만 했나요? 사례를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먼저 국내사례부터 살펴봅시다. 제가 살고있는 대전에는 ‘타슈’ 라는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되어있습니다.

자전거를 갖지 않아도 일정 금액을 내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인 타슈! 바로 공유 경제의 좋은 예입니다.

또 한 의류에서도 공유 경제를 볼수있는데요~ 바로 열린 옷장이라는 서비스입니다. 기증 받은 정장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대여해주는 서비스이고 정장 한 벌을 빌리는데 기존의 서비스들은 10만원 이상인 정장을 3만2천원 이라는 값싼 가격에 대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국내에서는 이외에도 ‘쏘카’라는 자동차,‘꿈꿀통’ 이라는 주택공유서비스 등 공유경제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외국 사례입니다! 2008년 설립된 미국의 단기 아르바이트 중개 사이트인데 원하는 시간, 비용으로 비일상적 특수 업무 처리 가능한 공유 경제의 또다른 사례입니다.

마지막 공유 경제 사례는 Air bnb입니다. Airbed & Breakfast (에어 배드를 빌려주고 아침식사도 같이 하자)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 서비스 저렴한 가격으로 현지의 문화 체험 까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공유경제의 사례들에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제 조금 이해 가시나요?

현재 해외에서 공유 경제는 연간 성장률 100%이상의 블루오션 2025년 산업 성장 예상치가 약 3350억 달러로, 장비 대여업, DVD 대여업, 여관 업 등 전통적 대여업 주요 산업과 비슷한 수치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에서는 공유경제가 활발하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저성장 시대에도 불구하고 연간 성장률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공유경제 다음 경제의 올바른 모델은 공유경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