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스토리

커피 대신 건강한 습관, 차 한 잔!

일상에서 잠깐의 시간으로 마음의 힐링을 느껴보고 싶다면
향과 맛 그리고 눈으로 즐기고 싶다면
이를 위한 다양한 차들이 있습니다.

그중 쉽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차들을 봐보자!

차는 마음을 맑게 하고 생각을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차(Tea)의 어원은 중국
샤먼 지방의 방언 ‘테(Te)’,
Tea를 의미하는 ‘테’의 북경어가 ‘Cha’라고 합니다.

#01. 신에게 바치는 꽃, 히비스커스

이집트 아름다움의 신 ‘히비스’와
그리스어로 ‘닮다’라는 뜻의 어원인 ‘이스코’가 합쳐져
‘신에게 바치는 꽃’이라 불리는 히비스커스!

꽃잎을 건조하여 차로 마시며
카페인이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히비스커스 속 ‘HCA’성분이
체내에 들어온 탄수화물의 지방합성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아토시아닌, 비타민C , 구연산, 칼륨, 폴리페놀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빨강 또는 자줏빛이 나는 진한 색과
새콤한 맛,
깊이 있는 꽃 향이 매력적입니다.

#02. 특유한 알싸함, 페퍼민트

다양한 허브 차 중에서도 특유한 알싸함이 나
입 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페퍼민트!

이러한 상쾌한 페퍼민트향이 정신을 맑게 해주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졸음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더하여 호흡기 건강에 좋아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면 가래, 콧물, 코 막힘 증상을 완화해줍니다.
또한 메스꺼움을 완화시켜주고 진통효과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향도 좋지만 효능은 더욱 좋습니다.

#03.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캐모마일 차

‘땅에서 나는 사과’라는 뜻의 이름의 허브로
달콤하고 상쾌한 사과 향을 지니고 있는 캐모마일!

부드러운 향은 차뿐만이 아니라
생활용품에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캐모마일의 아로마향 성분이 안정감을 주어
정신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또한 숙면하도록 도와줍니다.

#04.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홍차 얼그레이

홍차는 발효 정도가 85% 이상으로
떫은맛이 강하고 짙은 홍색의 수색을 나타내는 차입니다.

서양에서는 홍차의 찻잎이 검은색을 띤다고 하여
블랙 티(Black Tea)라고 부르며,

홍차는 찻잎의 성분 중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이
위조와 발효에 의해 변화되어 독특한 맛과 향기를 내게 됩니다.

그 중 홍차에 베르가못 향을 입힌 얼그레이는
그 향이 오후의 나른함을 씻어주는 것이 일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커피숍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홍차로
소화촉진이나 지방분해 효과가 있으며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이 되고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상큼한 기분을 돋게 하여
마카롱이나 머랭 등 달콤한 디저트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차입니다.

#05.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루이보스티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즐겨 마시던 것으로,
원주민어로 '루이'는 '붉다', '보스'는 '덤불'을 의미합니다.

카페인이 없어 아이들도 마실 수 있으며,
철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또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이외에도
알레르기 증세 완화, 노화 방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많이 찾는 차입니다.

루이보스 잎을 잘게 자른 후 발효시켜 만든 차로
담백하고 쌉싸름한 느낌이 납니다.

커피 대신 한 잔의 차는
카페인 부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마시기 좋으며,
종류에 따라 다양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각각의 차마다 몸에 좋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면장애 개선이나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적으로도,
혈당 조절로 인한 질병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차’ 한 잔 오늘 마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