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스토리

여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요?

뜨거운 여름, 열기를 식히고 싶을 때,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빙수일 것입니다!

여름이 시작되어 빙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빙수를 먹는 것을 좋아해 겨울이나 여름 상관없이 정말 자주 빙수를 먹곤 했는데요.

정말 다양한 메뉴 중, 오늘은 제가 직접 먹은 빙수 중 맛있었던 것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오레오 초코몬스터 설빙

가격: 10900원

설빙에 있는 메뉴로 오레오가 올려져 있는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의 빙수인데요.

초코도 가득, 크림도 가득, 오레오도 가득 있는 이 빙수는 단맛을 느끼고 싶을 때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위에는 크림과 오레오를 먹고, 어느 정도 먹은 후에는

밑에 뿌려져 있는 초코 파우더, 연유와 함께 빙수를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단맛이 질릴 때쯤, 밑에 빵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여러 명이 먹어도 좋은 배부르고 맛있는 빙수입니다.

2. 딸기트리 설빙

가격: 13500원

생딸기로 만든 설빙의 딸기 시즌 시그니쳐 메뉴인 빙수는 겉으로만봐도 이쁜 모습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맨 위에는 생크림, 그 밑에는 꾸덕꾸덕한 녹차맛 아이스크림과 밑엔 우유로 얼려서 갈아 넣은 눈꽃 빙수와 딸기가 있는데요.

녹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실제로, 딸기와 녹차의 조화가 정말 맛있었는데요.

과일이 있는 빙수가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3. 솜사탕 벚꽃피치 설빙

가격: 11900원

어린 시절, 놀러 갈 때마다 먹었던 솜사탕이 빙수와 합쳐져서 벚꽃과 같은 느낌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솜사탕은 상상만으로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인데요.

솜사탕을 조금 먹다 보면 우유가 갈린 얼음과 맛있는 복숭아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먹기 힘들다는 분이 많으신데, 조금 솜사탕을 먹은 다음,

복숭아 시럽 맛인 연유를 위에다 뿌려주면 정말 맛있는데요.

각 지점의 복숭아 맛에 따라 달랐지만, 전반적으로 맛있는 과일을 가져와 빙수를 맛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4. 레드벨벳 딸기 설빙

가격: 13900원

이렇게 보니 정말 설빙 마니아인 것 같은데요.

그만큼 설빙에는 맛있는 메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빵도 먹고 싶고, 과일도 먹고 싶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런 사람들에게 정말 적합한 빙수가 있습니다!

바로 ‘레드벨벳 딸기 설빙’인데요.

빵을 먼저 먹고 목이 막히는 느낌이 들면 우유로 만든 얼음을 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조합이 완성됩니다.

위에 뿌려진 딸기 시럽과 함께 딸기도 있어 정말 맛있는데요.

레드벨벳 빵을 좋아하시면 한번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연운당 토마토 빙수

가격: 8900원

제가 5번 정도 먹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빙수 중 하나인데요.

토마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빙수입니다.

이 빙수를 파는 가게는, 일본식으로 된 빙수로 구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푸짐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위에 뿌려진 토마토퓌레가 정말 맛있는데요.

함께 있는 얼음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여름에 추천해 드리는 빙수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빙수들을 먹으며 즐겁고 시원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