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스토리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봄, 가을이면 많은 분들이

경치 좋고 분위기 있는 카페를 즐겨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경치 좋은 기장카페 몇 곳을 알려드릴게요!!

1. 헤이든

첫 번째로는 카페 “헤이든”입니다.

헤이든 카페를 상징하는 연두색 트리!

실내로 들어가기 전에 많은 분들이

찍으시기에 저도 한 번 찍어보았답니다^^

저는 초코크라와상과 바닐라라떼, 플레인요거트를 시켰습니다!

특히, 초코크라와상이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제가 갔던 날에는

날씨가 다소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어요..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그렇지만!

바람이 많이 불더라도 밖으로 나가봐야겠죠??

헤이든 카페 외부에는

이쁜 산책로와 야외테이블 그리고 그네가 있습니다!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진 뷰는

막혀있던 속을 뻥~뚫리게 한답니다!

헤이든 카페의 음료들은

5,000원부터 7,500원 사이이고

다양한 디저트음식들이 있어요!

2. 채플린

두 번째 카페는 “채플린”이에요!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 한 느낌을 주는

채플린 카페의 전경입니다!

아름답지 않나요?!?!?!?!

저는 채플린 카페에서

치즈케익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치즈케이크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노을이 질 무렵,

채플린 카페 야외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ㅎㅎㅎ

채플린 카페는

5,000원에서 8,000원 사이의 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3. 프레드

세 번째로는 “FRED(프레드)” 카페입니다.

프레드 카페는 경치도 경치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천장에는 드라이플라워들이 걸려있고

들어가서 알게 된 사실은

애완동물도 같이 데려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바닐라라떼와 녹차라떼를 맛 봤습니다.

바닐라라떼보다는 녹차라떼의 맛이 더 인상적이었는데요~

달콤하고 씁쓸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었습니다!

라랄랄라 라랄라라~ 널 좋아한다면~~

프레드 카페의 외관은 포카리스웨트 CF를 연상시킵니다.

인생샷도 정말 잘 나온답니다!

저도 한 컷 찍어봤습니다.....하하하

프레드 카페의 음료 가격은

5,000원부터 8,000원사이이며,

샌드위치, 스파게티 등 간단한 식사거리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Rosso(로쏘)

마지막으로는 그 유명한 기장카페!

“Rosso(로쏘)” 입니다!

로쏘는 오른쪽 건물엔 레스토랑, 왼쪽 건물에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로쏘는 커피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요.

특히나 아이스아메리카노!!

쓴맛보다는 조금 신맛나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인생 아메리카노라 할 정도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노을이 질 무렵에 테라스에서 무심코 한 번 찍어본 사진입니다!

대충 찍었는데도 엄청나게 아름다운 뷰를 자랑합니다!

카페 로쏘의 음료 가격은

5,500원부터 8,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시간되셨나요~?

“기장카페”를 검색해보시면

제가 소개해드린 카페 이 외에도

유명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정말 많습니다!!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기장카페 꼭!가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