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스토리

멀리서도 가까이에서도 나의 이미지를 결정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 코디!

패션이 멀게만 느껴졌다면 작은 디테일 하나로 예술이 될지 모른다!

자신 있게 꾸미고 나를 더 사랑하자. 이게 나야!

지금부터 신중히 선별한 코디와 아이템을 만나볼까요?

#1 평상시 데일리 룩

평상시 데일리 룩은 예쁘고 화려한 코디를 할 때보다 고르는 것이

개인적으로 훨씬 어렵지 않았나요?

과하지 않되, 나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코디법을 소개합니다.

딱 세 가지만 기억해보아요!

첫 번째, 밝은 컬러의 의상

우선 밝은 컬러 의상을 입으면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으며 달콤한 색상을 기본으로,

밝은 색상만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어둡고 차분한 컬러를 함께 곁들이면 좋아요.

두 번째, 기본에 충실한 옷

심플하고 베이직한 옷으로 체형에 맞게 밴딩이나, 구김 정도, 퍼진 정도의 디테일로

본인의 실루엣을 선택해보세요.

세 번째, 원피스

위 아래로 컬러매치까지 생각해가며 옷을 고르기 힘들 땐,

원피스로 캐쥬얼한 데일리룩을 완성하면 옷 하나로도 패셔니 스타가 될 수 있어요!

#2 미팅 혹은 소개팅룩

누구나 미팅 혹은 소개팅에서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이 때의 스타일이 굉장히 조심스럽죠?

이러한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팁은!

첫 번째, 평상시 내 스타일과는 너무 거리가 먼, 나답지 않게 하는 스타일은 지양하자!

두 번째, 노출이 적은 옷이 우선이다! 디자인이 화려하고 장식이 과도한 옷은

당신을 사귀기엔 근사한 여자로 보이지 않게 합니다.

#3 시선집중을 받고 싶은 룩

그런 날 있지 않나요? 모두가 나에게 주목을 해줬으면 하는 자리. 팡팡 튀고 싶은 날!

어떠한 자리에 따라 시선집중 받는 스타일이 달라질 순 있지만 이 두 가지만 지켜보아요!

첫 번째, 악세사리 하나 만으로도 이목을 이끌 수 있다.

두 번째, 평상시 쉽게 입지 못하는 튀는 컬러매치로 스타일 리시하게!

컬러매치는 생각보다 큰 패셔너블한 효과를 줍니다.

사람이 입었을 때 다른 느낌을 줄 수도 있으며 같은 옷이라도 천차만별의 느낌이 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칫 컬러매치가 잘못 되면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올바른 컬러매치로 스타일 리시하게 나를 표현해봅시다.

그렇다면 컬러매치는 어떻게 할까요?

동일컬러 매치, 컬러 충격, 보색 대비 이렇게 세 가지로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동일컬러 매치란 흔한 용어로 ‘깔맞춤’ 이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어 블랙과 그레이, 옐로와 머스타드 또는 골드를 매치하는 방법입니다.

옷 입기에 있어 실수할 확률이 가장 적으나 단점으로는 다소 뚱뚱해 보이거나 촌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기에

본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로 ‘깔맞춤’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컬러 충격이란 말 그대로 하나의 컬러로 포인트를 내는 컬러매치입니다.

예를 들어, 핫 핑크, 오렌지, 눈이 부실 정도의 네온 옐로의 형광컬러와 같은 밝은 컬러로 스타일에 충격을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튀는 컬러일 경우 디자인이 단순할수록 컬러는 더욱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 함께 코디할 악세사리의 컬러는 블랙이나 그레이의 채도가 다소 낮은 컬러로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색 대비. 동일 컬러 매치가 무난하게 연출되기 좋지만

조금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면 보색대비를 활용해보세요!

예를 들어. 블랙과 옐로우, 블랙과 레드, 블랙과 골드, 핑크와 검정 등.

#4. 오피셜 룩

예의를 갖추어야 할 자리엔 내 마음가짐과 태도뿐 만 아니라 옷도 예의를 갖추어야 하죠.

이럴 땐!

첫 번째, 시스루 블라우스, 복잡한 프린트, 망사 스타킹은 절대 금물!

두 번째, 치마를 입을 시 치마길이는 너무 짧지 않아야하며

바지는 꽉 조이지 않는 일자 라인 팬츠, 플레어 팬츠(너무 넓지 않은 것)이 무난합니다.

이런 아이템을 기본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하면 나를 더 어필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도 갖출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지금부터는 번외로 마지막 코디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5.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왠지 그런 날 있지 않나요? 나를 더 뽐내고 싶은 그런 날.

특별한 약속은 없지만 날 한껏 내 마음대로 꾸미고 싶을 날.

이러한 날엔 과감한 아이템과 컨셉별 코디로 나를 더 표출해보세요!

첫 번째, 과감한 아이템

평상시엔 자주 하고 다니기엔 부담스러울 만한 아이템

즉, 소장가치가 더 높은 아이템으로 한 번 씩 기분전환을 해보세요.

이의 예시로, 아래 사진처럼 ‘반짝임이 많고 큰 귀걸이’ ‘튀는 무늬’로

평범한 코디를 과감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청순함

화이트 또는 파스텔 톤으로 청순함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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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귀여움

단화 혹은 운동화, 과하지 않은 작은 악세사리,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내어 귀여움을 연출해보세요!

네 번째, 섹시함

심하지 않은 보일 듯 말 듯 한 노출로 섹시함을 나타내 보세요.

이러한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옷은 ‘시스루(See through)’만한 것이 없습니다!

이상, 패션에 눈 뜨기 시작했던 초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제 모든 경험을 되살린 코디법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터득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패션은 이렇듯 노력이고 경험이고 연습이라 생각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평범한 진리로

여러분의 ‘패션’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코디 및 Clothes 출처

: Ari wear, 네이버 스타일윈도 oh, 블로그 마켓 lazy young, 오픈 클로딩(open clothing) _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