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스토리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적의 해외 여행지는 어디이신가요?

유럽? 아시아? 아니면 북미?

이 중 우리가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아무래도 가깝고 저렴한 여행지일 것입니다.

가족 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 커플 여행 등등

모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인 곳인 대만,

현지인이 저를 따라서 BEST 4 여행지로 떠나볼까요?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대만 여행 출발합니다!!!

1. 중정기념관

중정 기념관은 중국의 자금성 천안문 광장을 연상하게 하는 넓은 광장으로

장제스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곳으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중정 기념관을 가는 길목에는 국립희극원과 국립음악청이 위치하고

이 두 곳은 젊은 학생들이 자주 댄스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때 친구들이랑 춤 연습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중정 기념관에 있는 하얀 계단은 총 89개로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를 뜻합니다.

기념관 안에는 박물관이 전시되어

대만에 와서 단체로 사진 찍기 좋은 곳 그리고 박물관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중정기념관은 타이베이역에서 가까운 중점기념관역에 있습니다.

MRT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자유 광장에서부터 중정기념관이 보입니다.

대만 여행지 best 5안에 중정 기념관을 넣은 가장 큰 동기는

09:00~18:00 매시 정각에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상을 지키는 병사들은 한치에 움직임도 없고

교대식을 하는 과정에는 매우 근엄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중정 기념관외에 국부기념관에서도 교대식을 볼 수 있습니다.

절도 있는 현장을 보고 싶은 사람들은 어서 중정 기념관으로 떠나봅시다.

2. 지우펀

대만에서 센과치히로 배경지로 더 유명한 지우펀!!

지우펀은 아름다운 홍등이 가득한 길거리로 유명하고

대만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대만 사람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은 곳 지우펀은

높은 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서 교통이 다소 어렵지만,

힘든 만큼 위에서 밑을 내다보는 광경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다수의 계단이 있으니 마음의 각오를 하고 오세요!!

홍등으로 사진 찍기에 최적한 장소이니

인생샷을 찍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지우펀으로 떠나세요~~~

좁은 길거리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좌우로 배치한 가게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지우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만에서 꼭 사가야 할 물건 혹은 먹거리 모두 여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먹거리로

누가 크래커, 망고 젤리, 땅콩 아이스크림, 과일이 있어요!

편의점에서 누가 크래커를 팔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지우펀에서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밑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센과치히로 배경지로 유명한 지우펀에서 토토로, 가오나시 액세서리를 구경해봅시다.

이런 액세서리들은 야시장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지우펀에서 좀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3. 메리화백화점 관람차

일본에 오다이바 관람차가 있다면, 대만에는 메리화 백화점 관람차가 있습니다.

요번 관광지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다소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쇼핑과 야경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곳 메리화 백화점을 추천합니다.

메리화백화점의 위치는 지엔난루 역 바로 앞에 있어

MRT로 간편하게 갈 수 있으니 관람차를 타고 싶은 사람들은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고급 쇼핑몰인 만큼 음식과 옷이 다소 값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만의 무더운 날씨를 피하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고급쇼핑몰이라는 특징 외에 여기서 가장 유명한 것은 메리화 페리스휠 관람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만의 야경을 떠올리면 타이베이 101밖이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메리화 관람차를 타고나서는 ‘여기가 야경명소이구나’라고 생각이 들 것입니다.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으로 아름다운 밤을 채우고

대만 돈으로 150 NT$인 저렴한 가격으로 탈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들도 적어서 바로 탈 수 있는 있으니

야경을 보고 싶은 사람들은 어서 가보세요!!

4, 홍마우청

홍마우청은 옛날에 영국 대사관으로 쓰였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빨간색 벽돌로 지어진 건물과 안으로는 홍마우청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이유가 역사와의 거리는 멀고

벽돌 사이 창가에서 사진을 찍는 목적이 큽니다.

밑 사진이 바로 여기 온 사람들이 모두 시도하는 자세입니다.

홍마우청은 매월 첫째 월요일에 휴관이니 주의하세요!!

입장료는 대만돈으로 80NT$ 입니다.

홍마우청으로 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MRT 빨간노선 단수이 행을 타고 종점인 ‘단수이’역에서 내립니다.

단수이 2번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26번을 타고

Fort San Domingo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나옵니다.

단수이역에서 직접 걸어가면 다소 멀 수 있으니

버스를 추천합니다!!!!

홍마우청을 가면 좋은 이유는 단수이의 다른 명소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홍마우청 이외에 진리대학교,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 그리고 단수이 라우제 거리까지!!

이런 순서로 여행할 수 있으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로써, 현지인이 알려주는 대만 여행지 BEST 4를 만나보았습니다.

대만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에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대만 사람들의 따듯한 인간미와 먹거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하기 좋은 나라 대만 이렇게 기사로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보고 싶습니다.